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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장멘토링 담당자 방지현 사회복지사입니다 :)
지난 4일(일) 4차 문화체험에 이어 3차 멘토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11월 종결식을 앞두고 종결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를 함께 고민해보고,
여태까지 활동을 진행하며 멘토 선생님들의 소감울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슈퍼비전을 받으며
풍요로운 대화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종결식을 앞두고 멘티에게 줄 종결선물을 같이 만들어보고,
2차 때와 마찬가지로 1년간 활동을 같이하고 있는 멘토 선생님들이 더 친밀하게 교류하고 서로 의지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교류활동으로 볼링을 치러갔습니다!
6시간동안의 꽉찬 일정이었습니다.
굳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멘토 7명 모두 참석해주셔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소감을 들으며 멘토가 얼마나 멘티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4월부터 9월까지 얼마나 많은 추억을 쌓으며 서로 신뢰를 다져갔는지가 보여서 마음 따듯한 시간이었습니다.

3차 멘토간담회를 마지막으로 11월 종결식이 마지막 공식 행사인데요 :)
그때까지 서로에게 따듯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멘토링 활동 진행하시길 응원합니다!

우체국공익재단은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매년 6만여 명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70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성장멘토링' 공동수행기관으로 장애가정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