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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장멘토링 담당자 방지현 사회복지사입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 비가 추적추적내리는 요즘!
9월 3일(토) 날씨요정 덕분에 화창한 날씨에서 4차 단체 문화체험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4차 문화체험은 마지막 문화체험인만큼 멘토도 멘티도 아쉽지 않은 활동이길 바라며 욕구조사를 꼼꼼히 진행했습니다 :) 그렇게 뽑히게 된 '요트 체험'


고속터미널역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는 조금 멀어서 가는데 힘들었지만
막상 반포한강공원에 도착해서 그늘진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놓으니 피크닉 분위기가 물씬풍겼습니다!
피자도 먹고, 세빛섬-가빛섬-솔빛섬에서 멘토멘티 짝꿍 미션을 수행하고,
간식을 먹으며 보드게임도 하니 날씨가 좋은 점에 다시 한번 감사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4차 문화체험의 마무리는 흔하지 않은 고급 체험활동인 '요트체험'!
다같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고 왔습니다!

선생님들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여쭤봤을 때, 한 멘토 선생님이
"요트체험때 제가 신나서 춤출 때 서후도 함께 춤을 췄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너무 귀여웠고 남은 시간 동안 요트체험처럼 서후가 좀 더 즐거워할 수 있는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는 귀여운 다짐을 남겨주셨습니다.
멘토 멘티 모두 실컷 활동을 즐기는 모습이 보여서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 :)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하여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우체국공익재단과 협력하여 장애가정의 아동과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멘토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