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성장멘토링 우리두리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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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장멘토링 담당자 방지현 사회복지사입니다
지난 8월 5일(금)~6일(토) 날씨요정과 함께 단체로 재미있고 안전하게 우리두리캠프를 다녀왔습니다
8월 우리두리캠프는 양평의 큰삼촌농촌체험휴양마을로 갔습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멘토 1명이 빠지게 되었지만 대체 자원봉사자 1명과 멘토 6명, 멘티친구들 7명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8월 5일(금) 아침 8시 반까지 모여서
멘토 선생님 대상 보장구 교육, 멘티 친구들 대상 성교육
전체 멘토멘티 대상 안전교육까지 모두 진행한 후 2시간 반거리의 양평으로 이동했습니다.
점심식사 후 워터슬라이드, 물총놀이, 미꾸라지잡기까지 한 후 오징어 야채전과, 팥빙수로 배를 채운 후 다시 송어 잡기, 냇가 물놀이, 뗏목 타기 등 물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저녁식사는 삼겹살 무한리필! 친구들이 남길 정도로 배부르게 먹은 후 담당자가 심혈을 기울여서 구성한 보물찾기를 진행했습니다. 금방 어두워져서 손전등을 키고 보물을 찾아서 그런지 좁은 공간에서도 스릴있게 보물찾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체험마을에서 친구들 야식으로 직접 만든 화덕피자를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고 잘 준비를 했습니다.
활발한 친구들이 많아서 밤에 안자려고 하면 어쩌지 했던 고민이 무색하게 아이들은 불끄니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
다음날 활동은 팀 대항전 레크레이션을 진행해서 1, 2등 팀을 가리고
체험마을을 통해 조청 딸기잼 만들기와 숲놀이터 체험을 했습니다!
짚라인과 스릴 만점인 외줄타기가 인기 만점이였습니다 :)
멘토 선생님들과 멘티의 캐미가 엿보여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멘티 친구들도 부모님 손을 잡고 집으로 가는길에 어떤 활동이 재미있었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부모님들에게 쫑알 쫑알 말했다고 하니 멘티 친구들에게도 즐거운 기억이길 바랍니다!
1박 2일 캠프 기간 동안 멘토 선생님들의 1:1 케어와 지원인력 덕분에 큰 사고없이, 코로나19 이슈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멘티들을 믿고 맡겨주신 어머님, 아버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하여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우체국공익재단과 협력하여 장애가정의 아동과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멘토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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