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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동지원팀입니다( ･ᴗ･ )♡

드디어 모든 커플이 성장멘토링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쳤는데요!

종결식만을 기다리는 지금, 각 커플이 4차 문화 체험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공유합니다^0^

특히 이번 문화 체험은 8개월간 멘토링을 통해 알아낸 멘티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하거나, 멘티와 의견교환을 통해 체험 장소를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권영서&박수진 커플은 키자니아에 방문하여 야구선수, 소방관, 한의사 직업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멘티가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아주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었다고 해요:)

▼김다현&김규린 커플은 하바리움 볼펜을 만들어보았는데요. 멘토의 꽃을 멘티가 직접 골라주고 추천을 해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선영&김민서 커플은 강아지, 고양이를 좋아하는 멘티의 의견을 반영하여 애견 카페에 방문하였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혼자 지하철을 타고 온 멘티가 기특하였다고 하네요^^ 애견 카페에서는 규칙을 주의 깊게 듣고 실제로 카페에 있는 동안 안전 수칙에 유의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홍시은&김유민 커플은 롯데월드에 다녀왔는데요! 멘티에게 첫 놀이공원이라고 합니다^^ 특히 멘티의 누나가 타 기관에서 성장 멘토링의 멘티로 참여하고 있는데, 서로 시간을 맞춰 롯데월드에 방문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멘토의 반응이 최고였다고 합니다^0^

▼유재훈&이서후 커플은 멘티가 미술 활동을 좋아하여 백드롭 페인팅을 그려보았다고 합니다~ 멘티가 팔이 아프다고 하면서도 끝까지 작품을 완성하였고, 멋진 작품이 나와서 뿌듯‘’하다는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심우형&최주원 커플은 마지막인 만큼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물건을 고민하다가 추억을 담은 반지를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멘티가 초반에는 꺼려 걱정되었지만, 이내 집중하였고 다 완성하니 소중하게 착용하고 다니는 모습이 귀여웠다는 후기를 남겨주었습니다^^

▼홍지은&최하원 커플은 최근에 방영한 영화인 와일드 로봇을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특별하게 4DX라서 더 설렜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도 바람이 불고, 좌석이 흔들리니까 멘티가 무척 신나 하면서 즐거웠다며 엄지척! 을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이렇듯 7커플 모두 마지막 문화 체험인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서로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마지막 문화 체험이었지만 종종 멘티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 '12월에도 멘티와 만나기로 했다.'라며 만남을 약속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하여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약 87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