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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인과 청인 탁구로 하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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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다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25 09:39 조회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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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인과 청인 탁구로 하나됐습니다 

 

 

 

 

2회 농청 어울림 탁구대회, 90여명 선의의 경쟁

 

()영롱회 주최 제 2회 농-청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6일 코리아 탁구장에서 개최됐다.

태풍의 여파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각지에서 하나둘씩 모여드는 선수들의 탁구사랑에 대회 시작부터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개회 선언에 이어 안일남 이사장(사단법인 영롱회)은 인사말을 통해 농인과 청인이 같이 어울려 탁구를 통해 서로 친선을 도모하고, 함께 소통하며 이해하는 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APM 양웅열 대표,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안중원 상임대표 등이 참석 대회를 축하해줬고, 특히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 양영자 감독(양영자탁구클럽)농인과 청인이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가지고 온 라켓과 운동복, 노트 등에 사인을 해주며 선수들과 소통했다.

 

대회가 시작되며 작년에 참여했던 선수들은 안면이 있는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했고 처음 출전한 선수들은 서로를 소개하며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졌으며 개인전 결과 우승 황성철(파이팅팀), 준우승에 이종규(영롱회A), 공동3위에 박대용(청솔탁구팀),고호진(어울림Y) 선수가 입상했다. 단체전에서는 우승에 파이팅팀, 준우승에 한마음A, 공동3위에 수서탁구회A팀과 베스트 데프팀이 입상했다.

 

대회에 참여한 한 농인선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90명의 선수가 선의의 경쟁을 했으며 농인과 청인의 구분 없이 자신의 실력을 십분 발휘하며 어울리는 하루였다소리를 못 듣지만 서로가 마음이 통했고, 수어를 모르지만 서로 표정으로 대화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자원봉사로 참여한 대회 심판들도 새로운 체험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동료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신형 기자

 

     

 

 

장애인복지신문 2018-10-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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