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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이덕희 홀로 2승 "또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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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다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24 17:16 조회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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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이덕희 홀로 2또 해냈다

 

 

[한국, 데이비스컵 1그룹 잔류]

12패로 패배 위기에 몰렸으나

이덕희, 임용규 3,4 단식에서 승리

한국, 종합전적 32패 뉴질랜드 제압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냈던 이덕희(20·서울시청).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한국 남자테니스의 희망으로 쑥쑥 커 가고 있는 그가 이번에도 큰일을 해냈다.

 

이덕희는 14~15일 이틀 동안 경북 김천스포츠타운 실내코트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18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플레이오프(41복식 3선승제)에서 단식에서 홀로 2승을 올리며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지역 1그룹에 잔류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정희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대회 마지막날 첫 경기로 열린 복식에서 홍성찬(21·명지대)-이재문(25·상무)이 뉴질랜드의 아르템 시타크-아지트 라이한테 0-2(5:7/3:6)로 져 종합전적 12패로 패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3단식에 나선 이덕희가 뉴질랜드의 간판 호세 스테이덤을 2-0(6:4/6:1)로 제압하며 22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마지막 4단식에서 임용규(27·당진시청)가 마이클 비너스를 2-0(7:6<7:5>/6:4)으로 잡으면서 종합전적 3-2로 승리를 확정지으며 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에서 8년 연속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을 유지했다. 데이비스컵은 세계 16강으로 이뤄진 월드그룹에 이어, 유럽·아프리카, 아시아·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 3개 지역별 1~4그룹 등으로 등급이 나뉜다.

 

한국은 앞서 대회 첫날엔 1단식에 나선 홍성찬이 호세 스테이덤한테 0-2(6:7<10:12>/2:6)로 져 출발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2단식에서 이덕희가 마이클 비너스를 2-1(7:5/6:7<6::8>/6:2)로 잡으며 종합전적 1-1로 균형을 맞췄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2018-09-16()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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