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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청각장애인 위한 '똑똑한 수어방송'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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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다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5 10:00 조회4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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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청각장애인 위한 '똑똑한 수어방송' 시작  

 

일괄 수어영상 대신 청각장애인이 선택 시청

수어영상 화면방해 無…자막위치 조정도 가능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2018-02-21 16: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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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제9차 전체회의 모습.  2018.2.21/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내년부터 청각장애인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수어(수화) 방송이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제9차 전체회의를 통해 현행 수어방송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 수어방송서비스 상용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스마트 수어방송이란 방송영상과 수어방송영상을 각각 방송망과 인터넷망으로 송출하고 가정의 수신기(셋톱박스)에서 합성해 텔레비전 화면에 동시에 표시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일부 프로그램에서 수어영상을 곁들이면 해당 영상이 화면이나 자막 등을 가리는 등 불편이 있었다. 스마트 수어방송은 청각장애인만 수어영상을 선택해 볼 수 있고 일반 시청자 화면에는 수어 영상이 표출되지 않기 때문에 편리하다.

또 수어영상의 크기와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상이 화면이나 자막을 가리던 것도 개선할 수 있다.

 

스마트 수어방송은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가 기술을 개발한 이래, 2015년 기술표준 제정 및 실험방송, 2016년부터 시범방송을 실시하는 등 상용화 서비스를 위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거치고 있다.

 

본격 상용화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KBS1,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와 종합편성채널 JTBC, TV조선, 보도채널 YTN 등이 내년에 서비스를 시작하고 2020년에는 KBS2, EBS 등으로 확대된다.

 

방통위는 오는 3월부터 관련 방송사업자, 업계 관계자, 전문가 및 학계 인사가 참여하는 '스마트 수어방송 상용화 추진협의체'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방통위 측은 "스마트 수어방송은 상업적 목적보다는 방송서비스 취약계층의 방송접근권 개선을 위한 목적에서 실시되는 만큼 방송사업자의 자발적인 투자와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라면서 "방송의 공익성 구현 차원에서 스마트 수어방송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방송접근권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 2월 21일(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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