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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취약 청각장애인, 우리 사회가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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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다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13 13:51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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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취약 청각장애인, 우리 사회가 지켜야 

 

청각장애인 경보장치 모든 건축물 의무 적용 필요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은(이하 장애벽)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의 한 주택에서 화재로 참변을 당한 60대 청각장애인 사망 사건에 대해 화재의 원인보다 청각장애인의 죽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한 단독주택의 화재로 청각장애인 66A씨가 사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A씨는 미처 피하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장애벽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청각장애인은 듣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로 화재를 비롯한 재난이 일어났을 때 알아차리지 못해 변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대응 매뉴얼이 있지만 일상생활에 적용 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특히 공공건물이나 다중 이용시설이 아닌 개인 주택이나 영세한 다세대의 경우는 말할 나위가 없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지금까지 이런 문제를 청각장애인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한 면이 있다. 하지만, 이미 수해 전부터 이 같은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봐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017년 기준 대한민국 인구 51753829명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는 14.02%7257288(2017.8,행정안전부)이다. 이들 가운데 노인 단독세대도 20%를 넘어서고 있다. , 듣는데 어려움(노인성 난청)으로 인한 재난의 문제는 사회의 문제이고 국가가 해결해야할 문제다.  

 

장애벽 관계자는 저소득 청각장애인을 위해 빛이나 진동형태 화재경보기를 보급하는 등 저소득층 중심으로 지자체가 사업을 진행하지만 일회적인 경우가 많다정부는 노인성 난청인 등을 비롯한 청각장애인의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통합적인 안전정책을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정리=김진현 기자

 

2018112(금요일) 장애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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