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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이야기

[정보] 건강을 위한 호흡법, 숨만 잘 쉬어도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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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현
댓글 0건 조회 429회 작성일 22-12-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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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호흡법, 숨만 잘 쉬어도 건강해진다  


1.스트레스를 받을 때

먼저 코로 숨을 깊고 크게 들이마신다. 숨을 들이마실 때 가슴과 상복부에 각각 손을 올린다. 이때 상복부에 댄 손에만 움직임이 느껴져야 한다. 들이마실 때는 복부를 풍선처럼 부풀려 2~3초간 크게 숨을 들이쉬고, 1~2초간숨을 참는다. 그리고 복부를 천천히 수축시키며 4~5초에 걸쳐 숨을 내쉰다. 


2.잠이 안 온다면 478 호흡법

먼저 배를 부풀리며 4초간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이후 7초간 숨을 참는다. 그다음 배를 집어넣으며 8초간 입으로 숨을 내뱉는다. 


3.고혈압이 있다면

호흡이 느리고 깊은 복식호흡을 하면 시박동수가 느려지고, 수축된 혈관이 늘어나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우석대학교 서울대학교 간호대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매일 2회, 매회 40분간 고혈압 환자에게 복식호흡을 하도록 했다. 그 결과 수축기 혈압이 평균 174mmHg 96.86mmHg에서 81.13mm Hg 로 낮아졌다. 


4.호흡곤란이 있을 때

평소 자주 숨이 차거나 호흡곤란이 온다면 휘파람 호흡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숨을 내쉴 때에 휘파람을 부는것처럼 입술이숫자를 세면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에도 휘파람을 불듯이 천천히 내쉬도록 한다. 반쯤 닫히도록 만들어 호흡을 길게 내쉰다. 휘파람 호흡법은 기도의 압력을 높여 호흡곤란이 발생했을 때 증상을 완화시킨다. 호흡을 하는 경우 천천히 내쉬도록 한다.


5.평소 호흡근을 단련하자

폐는 완전히 성장한 후에는 폐활량이 커지지 않기 때문에 호흡근을 단련해야만 호흡에 도움이 된다. 호흡근 단련에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첫 번째는 머리 뒤에 손깍지를 끼고 숨을 들이마시며 가슴을 펴고 숨을 내쉬면서 양 팔꿈치를 앞으로 모으는 것이다. 두 번째는 양팔을 위로 뻗어 '만세' 동작을 한다. 이때 등은 곧게 펴고, 숨을 들이마시며 가슴을 팽창시킨다.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허리를 굽혀 양손을 발목까지 내린다. 모두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하고, 틈날 때마다 하면 좋다. 


출처 : 한국환경공단 K-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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